공공연구기관 기술 이전액 실적 22.4%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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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3 0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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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대기업은 8.3%에 불과했다.
안수민기자 smahn@etnew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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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연구기관 기술 이전건수는 4259건으로 지난 2009년 대비 22.8% 증가했다. 그는 이어 “제4차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계획을 연말에 수립해 공공 개발 기술성과를 확산하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”고 덧붙였다.
지식경제부는 272개 공공연구기관(대학 147개·공공연구소 125개)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~6월 30일 실시한 ‘2011년 기술 이전·사업화 조사 analysis(분석) ’ 결과,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.
<표: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present condition (단위:건, %·reference(자료); 지경부) >
설명
기술이전 유형을 보면 특허(58.9%)와 노하우(23.6%) 비중이 가장 많았다.
신대섭 산업기술시장과장은 “기술이전 실적이 꾸준히 증가한데는 政府 R&D 투자 증가와 더불어 범부처가 연구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 덕분”이라며 “기술료 수입이 4년 연속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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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연구기관 기술 이전액 실적 22.4%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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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기술이전율(기술이전건수/신규기술보유건수)은 23.1%로 2009년(22.7%)보다 0.4%포인트 증가,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기술 이전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.
전체 기술이전 수입액(1245억원) 중 1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린 기관은 26개로 2009년(23개) 대비 13% 증가했다. 기술이전 대상 건수 87.9%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analysis(분석) ,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것으로 지경부는 기대했다.
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이 政府 R&D자금으로 지원한 기업에서 거둬들인 기술이전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2.4% 증가한 124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