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니의 독설 ‘흔들리는 30대를 위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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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-08-14 12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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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이들의 상당수가 도피성 어학연수나 계획에도 없던 대학원을 선택한다. 김미경 원장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워킹우먼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. 결혼과 동시에 챙겨야 하는 시댁의 온갖 대소사, 출산과 함께 처음 되는 육아대란에 꿈을 접고 커리어를 포기하는 여성들이 아직도 상당수다. ‘회사의 남자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’ ‘똑똑한 여자의 연봉계산법’ ‘직업 객사 하지 않고 커리어에서 승리하는 법’ ‘워킹우먼들이 가난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’ ‘남편의 육아나이를 키우는 방법’ 등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김미경 원장의 특유의 통찰력과 명쾌한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아
Ⅱ. 적용
내가 이책을 처음 접한것은 친한동생이 언니에게 잘어울리는 책이라며 읽어보라고 선물하여 처음 몇장만 읽은 후 책읽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나는 책장한켠에 몇 달째 꽂아만 두다가 tv에서 김미경 강사의 강의내용을 들으면서 너무 재미있고 강의내용들이 동감이 되어 김미경이라는 강사에 대해 궁금해져 이책을 다시 꺼내 읽어보았다. 직장생활 7~8년 차에 들어선 미혼 여성들은 매너리즘과 막연한 불안감으로 제2의 방황을 처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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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언니의 독설 ‘흔들리는 30대를 위한’
□ 저 자 : 김미경
□ 출판사 : 21 세기(世紀) 북스
Ⅰ. 이해
지난 20년간 200만 명의 청중을 만나면서 국민 강사로 자리 잡은 김미경 원장은 29세 때 여성 리더십 강의를 처음 해 20년 가까이 여성을 리더로 키워온 대표적인 여성 멘토다. 여성의 30대는 커리어의 갈림길에 서는 중대한 시기다.
20년 동안 워킹우먼들을 키워온 스타강사로서, 20명의 직원을 둔 기업 CEO로서, 힘겨운 30대를 10년 먼저 겪은 선배로서, 김미경 원장은 애정 어린 독설로 워킹우먼들의 투지를 일깨운다. 결혼한 30대 여성은 더 험난한 위기를 경험한다. 30대 중반 정도 되면 안정적인 커리어, 집, 남자 등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만 현실과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때문에 힘겨워진다.…(drop)
다.
